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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혈당 정상범위, 정상당뇨수치



♥ 혈당은 일반적으로 혈액의 포도당의 의미한다. 


 포도당은 에지원으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혈액속의 혈당은 일정한 농도로 유지되고 있다. 


 이 혈당을 컨트롤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작용이 약해지면 혈액속에 다량의 당이 존재하게 되어버린다. 



혈당 수치로 알수 있는것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 부족하면 혈액에 포도당이 넘쳐 고혈당이 되고, 반대로 인슐인이 넘쳐나게되면 저혈당이 된다.. 


 두 경우 모두 혈당의 비정상적인 증가 또는 감소에 해당되어 몸에 악영향을 미친다. 


 혈당검사는 당뇨병의 진단에 필수적이다.


혈당 정상범


♥ 공복시 혈당 70 ~ 109 mg/dL


♥ 식후 2시간후 혈당 140mg/dL


♥ 공복 혈당검사는 전날 저녁부터 금식하고 아침에 공복상태에서 혈액을 채취해 측정한다. 


♥ 식후 혈당검사는 밥을 먹은 2시간뒤에 혈액을 채취해 검사한다.



혈당검사 결과 단 


♥ 공복시 혈당수치가 126이상, 식후 혈당이 200mg 이상이면 당뇨의심판정을 내릴 수 있다. 이 경우엔 추가로 포도당 부하시험(GTT), 혈중 인슐린 검사를 수행해서 정확한 진단을 내리게된다. 만약 당뇨로 판정이 나게되면 합병증 유무를 검사하기위해 소변검사, 신경검사등의 추가검사를 실시한다.


♥ 2. 혈당수치가 116 ~125일때는 역시 포도당 부하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알부민 검사등을 추가적으로 시행해 정밀진단을 받게된다.


♥ 공복혈당이 110~115로 정상당뇨수치를 약간 넘어선 경우엔 생활습관의 개선을 일단 실행하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면서 추이를 지켜본다. 





정상당뇨수치를 초과하거나, 미만일때 질병

1. 혈당 정상범위를 초과할때

 당뇨병외에 합병증으로 쿠싱증후군, 췌장염, 간염, 간경변, 말단 비대증등을 의심할 수 있다.


 당뇨병 진단이 확정되면 의사지도하에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시작한다. 


 만약 이와같은 생활개선으로 혈당이 내려가지 않으면 인슐린주사를 맞게된다 


2. 혈당 정상범위에 미달할때

♥ 섬선종, 간암, 갈락토스 혈증등을 의심할 수 있는데 섬선종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세포에 종양이 생겨 인슐린이 대량으로 분비되는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