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중구(Neut)란?
● 백혈구(WBC) = 과립구 + 림프구
● 백혈구는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이물질을 공격해 감염을 방지하고 개선시키는 작용을 하는 세포.
● 림프구 =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 기능의 역할을 한다.
● 과립구 = 호중구 + 호산구 + 호 염기성 과립구
● 호중구 = 과립구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며 세균과 싸우고 외부의 적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 호 염기성 과립구 = 백혈구에서 가장 적은 부분을 차지하며 피부의 만성 알레르기나 과민성 쇼크에 대항하는 역할.
호중구 정상수치
● 수치는 혈액검사를 통해 알아낼 수 있는데 정상수치에 미달하거나 초과할 수 있고 그 수치에 따라 질병의 감염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 호중구수의 정상수치는 2000~7500 /㎕이다.
● 호중구 비율은 백혈구 내의 호중구숫자 비율을 나타내며 건강한 경우의 정상비율은 40~70%이다.
● 참고로 백혈구 정상수치 = 남성 3900~9800, 여성 3500~9100
호중구 증가
● 백혈구의 숫자가 많고 수치가 증가하는 경우.
● 세균감염, 폐렴, 백혈병, 뇌졸중, 다혈성 급성 출혈, 폐경색, 급성 심근경색, 류마티스열, 악성종양, 화상, 스트레스, 골절, 신부전 등의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 그밖에도 운동후, 정신적 흥분, 마취, 월경시 생리통, 경련, 흡연후 등의 생리적 증가도 발생할 수 있다.
호중구 감소
● 백혈구내의 호중구 숫자가 감소하는 경우. 1500 /㎕이면 감소증으로 진단.
● 세균 감염, 패혈증, 장피푸스, 홍역, 풍진, 재생불량성 빈혈, 간경변, 방사선 피폭, 약물 복용 등을 의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