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
2017. 2. 17.
crp 수치, 정상염증수치, crp검사 피검사
● 혈액검사를 실시하는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염증이나 감염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콧물이나 벌레에 물려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열이 나거나, 목이 붓거나 하는 것들은 모두 염증 반응이다. ● 염증이나 감염 반응은 피만 뽑으면 되는 간단한 검사이기에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검사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이와같은 간단한 방법이 암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각한 질환을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도 있다. CRP 수치 검사 ● 염증, 감염을 판별할때 가장 대중화된 지표가 CRP 검사로 피검사로 측정한다. CRP는 정상적인 혈액안에 아주 미량밖에 들어있지 않은 성분으로 체내에서 염증, 조직세포 파괴 등이 발생하면 간에서 생산되어 혈액속으로 흘러든다. ● 몸내부의 증상이 심할수록 그에 비례해 수치가 상승하기 때..